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6개 영역
[더팩트 | 청주=김영재 기자] 3일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 충북에서 1만1800여명이 응시한다.
충북도교육청은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 평가에 도내 77개 시험장(67개 고교, 7개 학원, 3개 교육지원청)에서 모두 1만1848명(고3 재학생 1만1110명, 졸업생 738명)이 응시한다고 2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해 출제했으며,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탐), 제2외국어/한문 등 6개 영역에 걸쳐 실시된다.
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4교시 한국사와 탐구영역 답안지가 분리됐으며, 탐구영역은 계열 구분없이 17개 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한다.
특히 2015년 개정 교육과정 취지에 따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국어영역은 공통과목(독서, 문학)에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한 과목을 선택하고,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수학Ⅰ, 수학Ⅱ)에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하도록 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가 도입되며, 개인별 성적표는 오는 30일에 응시 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교부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모의평가는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해 적응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올해의 출제 경향을 확인함으로써 학습 방향을 설정하고, 자신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세우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1은 3일, 고2는 2일에 각각 실시되는데, 고1은 도내에서 60개교 1만302명, 고2는 60개교에서 1만1014명이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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