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지역화폐 발행액 500억원 돌파

대전 대덕구의 지역화폐 대덕e로움의 올해 발행액이 500억 원을 넘어섰다. / 대전 대덕구 제공

매달 평균 100억원 발행, 10월 말 1000억원 달성 예상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 대덕구 지역화폐, 대덕e로움의 올해 발행액이 500억원을 넘어섰다.

31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달 25일까지 대덕e로움 500억원을 발행했다. 또 출시 후 누적 발행액 1583억원, 사용액은 1552억원으로 매달 평균 100억원 규모가 발행돼 10월 말이면 발행 목표액인 1000억원이 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동안 대덕e로움은 2019년부터 2년 연속 목표액 대비 3배를 초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전국 230개 지역화폐 발행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국내 최고 정책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정책학회로부터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구는 대덕e로움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종합경제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앱에 다양한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앞서 송금, 설문·투표, 기부 기능 등을 탑재 완료했으며 오는 7일에 배달(대코배달), 쇼핑몰(대덕e로움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현 청장은 "대덕e로움을 기반으로 소상공인과 주민 모두에게 이로운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선순환 지역경제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덕e로움은 대전시 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6월에 50만원까지 사용 시 캐시백 1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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