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상생지원금·우수기업 인증 현판 지원
[더팩트 | 세종=이훈학 기자] 세종시는 노동자 간 차별을 개선하고 정규직 채용 확립을 위해 지역 내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세종형 공정일터 우수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세종형 공정일터는 일터 내 공정 가치를 확립한 우수 기업을 선정해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공정일터로 총 3곳의 기업을 선정한다. △공정일터 실천 의지 △공정일터 이행·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 등 총 3가지 평가 기준을 정량·정성 세부지표로 평가한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 유지, 취약계층 고용 등 노력에 가점이 부여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공정일터 우수기업 인증서, 인증 현판 교부와 함께 기업별 1350만원(자부담 150만원)의 노사상생지원금이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본사 또는 주공장이 세종시에 위치한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이며 최근 2년 이내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모든 사업장이다.
신청기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시 누리집에서 첨부 양식을 받아 작성 후 기간 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정일터 우수기업 선정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일자리정책과, 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종선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공정일터 우수기업 인증제를 통해 민간 부문에서도 차별 없는 일터 조성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정일터 우수기업 모집에 관내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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