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천발 확진자 천안·아산서 13명 추가… 누적 58명

아산시 목욕시설과 관련한 코로나 19 확진자가 누적 35명을 기록했다. / 아산시 제공

천안 7명·아산 6명...16일 이후 확산세 지속

[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충남 아산시 온천탕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추가됐다. 아산 6명, 천안 7명이다.

22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10명이 추가됐다. 이들 모두 전날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6명이 온천탕 관련 확진자(아산 616, 617, 620, 622, 623, 625번)다.

이 밖에 4명 중 3명(아산 618, 621, 624번)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아산 612번 확진자의 가족이나 접촉자다. 1명(아산 619번)은 서울 송파구 확진자의 가족이다.

천안에서도 이날 온천탕 관련 확진자 7명을 포함해 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온천탕 관련 확진자는 천안 1245~1246번, 1248~1252번으로 분류됐다.

또 1명(천안 1247번)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됐으며, 나머지 1명(천안 1253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지난 16일 아산 온천탕에서 확진자가 나온 뒤 아산과 천안에서 일주일째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온천발 누적 확진자는 58명으로 늘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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