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10곳에 KF94 마스크 3000장 지원
[더팩트 | 대전=김성서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지난달부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에 대한 정기 방역 점검에 나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달부터 학업중단예방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학교밖 청소년 민간 위탁기관 등을 대상으로 방역 점검과 함께 구성원 방역수칙 교육 등을 하고 있다.
전날 점검에서는 교육과 함께 10개 위탁기관에 KF94마스크 3000여장을 지원했다.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업중단 예방 대안교육 위탁기관에 대한 코로나19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점검에 나설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위탁기관에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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