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관 활동 중 2018년 12월 산불 진화하다 순직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산림청은 20일 산불 진화 중 순직한 고 윤규상 검사관의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을 찾아 녹조근정훈장을 추서하고 참배했다.
고 윤규상 검사관은 2007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정비사로 채용돼 산림헬기 검사관으로 활동하던 중 2018년 12월 1일 서울 노원구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다가 헬기가 추락해 순직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녹조근정훈장 추서로 순직공무원의 영예를 드높이고 유족의 슬픔이 조금이나마 위로되기를 바란다"며 "산림공무원의 희생으로 지켜온 우리 숲을 산불과 산사태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잘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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