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찾아가는 '이동선별 검사소' 충남 첫 운영

충남 천안시가 충남도내 최초로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천안시 제공

3밀 환경ㆍ기숙형 사업장 등 찾아가 검사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천안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방역 사각지대를 차단하기 위해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20일부터 시행되는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는 충남 최초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3밀 환경, 기숙형 사업장 등 감염 취약 시설을 직접 찾아가 코로나19 검사를 하게 된다.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2개 조 6명 의료 인력으로 구성된 이동선별검사팀은 다음달 13일까지 방문 선별검사를 희망하는 기업체 등을 찾아가 선제 검사를 실시한다. 4주간 시범 운영 후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방문 선별검사를 희망하는 기업체 등은 서북구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 또는 시청 기업지원과를 통해 예약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동선별검사소는 숨은 감염자자 조용한 전파를 더욱 빨리 차단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의심 증상이 있으면 지체 없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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