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일부 소실...출동 10분만에 진화
[더팩트 | 전주=최영 기자] 11일 오후 2시 40분쯤 전북도청 주차장에 세워둔 BMW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트렁크 등 차량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전북도청 어린이집 인근 주차장에 있는 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0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차량은 2004년식 BMW 530i 차종으로 전해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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