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우기 전 산지전용지에 대해 안전점검 실시

파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이상 기후에 따른 산림재해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산지전용지 대상 일제 안전점검을 한달 여 앞 당겨 오는 1일부터실시한다./파주시 제공

3000㎡ 이상 대규모 산지전용지 195개소,태양광발전시설 3개소 등

[더팩트 | 파주=안순혁 기자] 경기 파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이상 기후에 따른 산림재해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산지전용지 대상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2015년 이후 현재까지 산지전용 허가지 3000㎡ 이상 대규모 산지전용지 195개소 121ha와 태양광발전시설 산지전용지 3개소 1ha를 대상으로 총괄 점검한다.

점검은 오는 1일부터 한 달 간 진행된다. 이는 예년에 비해 약 한 달여 앞 당긴 것으로 장마 전 현장 조치를 통해 산사태 등 재해로 부터 안전도를 높일 방침이다.

시관계자는 이 번 안전점검은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수허가자의 산지 복구 의무를 규제화하고 현장 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책임 관리자 안내판 설치’에 대한 실효성을 평가하는 등 민·관 협업 점검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집중 호우 시 우려되는 산지전용지의 토사붕괴 등의 영향권 내 주택지, 다중이용시설 등에 피해가 없도록, 현장 내 재해예방시설 등의 설치 상태와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김종래 산림농지과장은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산지전용지의 토목공사를 우기 도래 전 최대한 완료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재해예방 시설 등 현장 조치할 수 있도록 대응 태세를 갖춰 발 빠른 산림행정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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