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콘텐츠 팩토리‘ 입주기업 모집

전북 군산시가 4차산업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콘텐츠 산업의 예비창업자를 육성‧지원하기 위해 군산콘텐츠팩토리 입주기업 4개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산시 제공

콘텐츠 관련 사업장 보유한 3년이내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 신청가능

[더팩트 | 군산=이경민 기자] 전북 군산시가 4차산업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콘텐츠 산업의 예비창업자를 육성‧지원하기 위해 군산콘텐츠팩토리 입주기업 4개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선정된 입주사들은 저렴한 임대료와 관리비, 창작실‧회의실 및 각종 특화시설 제공, 문화콘텐츠 관련 영상, 프로그램, 제작지원 장비 등 무상지원, 콘텐츠산업분야 최신정보 제공, 법률‧회계‧노무‧특허‧IR‧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도내외 사업장을 보유한 콘텐츠 관련 3년이내의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라면 신청가능하며, 입주희망기업이나 창업자는 다음달 4일 오후 5시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해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입주기간은 최대 3년으로 기본 1년에 연장평가 결과에 따라 1년이 추가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산콘텐츠팩토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산콘텐츠팩토리는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요청으로 지난 3월 오픈팩토리 방식의 쾌적하고 협업 가능한 개방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추가적인 사무실 공간을 확보했다.

scoop@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