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서동, 와동 일원 26만㎡에 3200호 공급...2025년 착공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시 대덕구 상서동과 와동 일원에 3200호의 주택단지가 조성된다.
대전시는 29일 국토교통부의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2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에 대덕구 상서지구가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상서지구는 정부의 2차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중 대덕구 상서동과 와동 일원 26만㎡에 3200호의 주택과 생활기반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곳은 경부고속도로 신탄진IC 등과 인접해 대덕산업단지, 평촌 중소기업단지 등의 종사자를 위한 직주근접형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 상반기에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완료하고, 2024년 지구계획이 승인되는 대로 2025년 착공해 오는 2029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허태정 시장은 "정부의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로 대덕구 상서지구가 발표되고 지난 22일 LH와 원도심 균형 발전을 위한 양기관이 협력하기로 한 협약을 계기로 침체된 원도심 지역의 균형 발전이라는 큰 수확을 거둘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토교통부의 ‘주거재생혁신지구 첫 선도사업’ 후보지로 대덕구 읍내동과 동구 천동이 선정됐다. 대덕구 읍내동 545번지 일원은 2만 1752㎡, 동구 천동 76-1번지 일원은 1만 9498㎡ 규모로 그 동안 사업성 확보가 어려워 민간주도의 개발이 어려웠던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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