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 가치실현을 위한 반려동물과 따뜻한 동행 교육 체험
[더팩트 | 전주=한성희 기자] 전북소방본부는 가족의 구성원으로 우리와 삶을 함께하는 반려동물의 생명존중 가치 실현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반려동물 1500만 시대에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한다는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 따라 전북119안전체험관은 도청 1층 생활의 과학화 안전체험장에서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범운영을 했다.
또 동물보호센터 지정병원 수의사를 초빙해 반려동물별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 관련 법령 및 제도 등 성숙한 반려문화 이해와 시범 운영 중 반려인의 관심사항 등 체계적 교육 운영을 위한 교관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반려동물 심폐소생술교육은 전북도청 1층 생활의 과학화 안전체험장 및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교육을 희망하는 체험객은 원하는 장소에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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