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정부세종청사~조치원~청주공항 광역철도 신설
[더팩트 | 대전=김성서 기자] 대전시가 22일 오전 발표된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시는 충청권 광역철도망 사업과 호남선 고속화 사업, 반석~정부세종청사 노선 연장 사업 등을 정부에 제안했다"면서 "시가 제안한 노선이 반영된 것에 대해 150만 대전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교통연구원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 온라인 공청회에서 신규 광역노선 건설에 대한 계획안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신탄진~조치원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사업, 가수원~논산 구간 직선화 사업 등이 3차 계획에 이어 4차 계획에 다시 반영됐다.
또 반석~정부세종청사~조치원~청주공항을 잇는 노선이 광역철도로 신설되고, 계룡~강경간 노선도 새롭게 반영됐다.
시는 충청권 광역철도망이 구축된 만큼 충청권 메가시티의 초석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대전도시철도 1호선 반석역부터 정부세종청사~조치원~청주공항을 잇는 광역철도가 반영돼 시에서 청주공항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 시장은 "이번 계획안을 기반으로 국가 균형발전 및 충청권 상생 발전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계획안이 6월 중 확정 고시될 때까지 충청권 4개 시·도가 함께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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