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산내평화공원' 특별전 개최

황인호 동구청장이 전시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 동구청 제공

30일까지 전통나래관에서 열려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 동구는 오는 30일까지 소제동 전통나래관에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 시설인 산내평화공원 조성 관련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시는 '우리는 이곳에서 진실을 보았다'를 주제로 사건에 대한 진실 규명은 물론 유족들의 상처와 고통을 치유하고 낭월동에 조성 중인 산내평화공원에 대해 알리기 위해 열린다.

30일까지 이어지는 전시는 시간 흐름에 따라 4개의 구역으로 구성돼 패널·영상·모형 등을 활용한 역사적 자료는 물론 데이빗 밀러 동구청 국제보좌관이 영국 현지에서 발견한 미공개 자료를 소개한다.

황인호 청장은 "현재 조성 중인 산내평화공원이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유족들의 상처와 고통을 치유하고 인권과 평화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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