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상률 28%… 내년 12월 개통 목표
[더팩트 | 청주=김영재 기자] 청주시가 강서동에 설치하는 중부선 청주흥덕 하이패스IC 토지보상을 올해 상반기 마무리할 계획이다.
21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흥덕 하이패스IC는 내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청주시에서 진입도로 200m를, 도로공사가 본선연결로 4곳과 하부 통과박스를 각각 시공한다.
보상은 청주시가 전체구간을 맡는다.
진입도로 보상은 현재 마무리된 상태이다.
도로공사의 본선연결로 구간은 지난 2월말 1차 보상협의를 진행해 현재까지 64필지 중 18필지가 보상이 완료되는 등 28%의 보상율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청주시는 나머지 토지의 경우 보상가격에 대한 불만 등으로 보상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토지주와 이해관계자에게 공익사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지속적인 보상 협의와 독려로 상반기에 보상을 완료해 하반기에 본격적인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중부선 청주흥덕 하이패스IC가 설치될 경우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만성적인 교통정체에 시달리는 서청주IC 주변 교통여건 개선과 청주 서남부권의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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