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고창 지역위원회 대표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약개발특별위원회 참여 ⦾전북도당이 주도하는 공약 개발 통해 집행에서 확인까지 책임정치 실현 ⦾무거운 책임감 느끼며, 실효성 있고 전북 발전에 이바지할 공약 발굴 하겠다 밝혀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라북도의회 김대중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정읍2)이 ‘20대 대통령선거에 대응해 전라북도 정책공약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대중 의원은 4월 19일(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개최한 ‘20대 대통령선거 전북도당 공약개발특별위원회 준비모임’에 참석했다. 회의는 코로나19 관계로 zoom 화상회의로 개최됐다.
준비모임은 20대 대통령선거 전북도 정책공약 발굴을 위해 전북도당이 중심이 돼, 전북의 비전을 담은 담대한 미래상을 설계할 목적으로 구성됐다.
김성주 전북도당위원장이 상임위원장을 맡고 김윤덕, 신영대, 김수흥, 한병도, 윤준병, 이원택, 안호영 국회의원이 공동위원장으로 함께 한다, 김대중 의원은 정읍·고창 지역위원회 대표로 위원회에 참여했다.
김대중 의원은 "전북도 발전을 위한 정책공약 발굴에 참여하게 된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실효성 있고 전북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정책공약 발굴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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