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끼 위협' 부여군공무직노조위원장 징계 수위는?

부여군청/ 부여군 제공

부여군 16일 징계위원회 개최

[더팩트 | 부여=김다소미 기자] 손도끼 위협 논란을 일으킨 부여군공무직일반노조(단일노조) 위원장에 대한 징계 수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부여군에 따르면 오는 16일 공무직일반노조위원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 예정이다.

해당 위원장은 지난달 25일 손도끼를 들고 노사협력팀을 찾아가 위협해 논란이 일었다.

손도끼를 휘두르지는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동료 직원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부여군공무원노조는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경찰은 기소(특수협박)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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