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동쪽 끝 포항 호미곶 광장 주변 유채꽃 단지에는 유채꽃이 활짝 피었다./포항시 제공
[더팩트ㅣ포항=김달년 기자]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게 만든 16일 한반도의 동쪽 끝 포항 호미곶 광장주변 유채꽃 단지에는 노란 유채꽃이 활짝 폈다.
동해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다 바람에는 바다향과 함께 유채꽃 향기도 가득하다. 동해의 푸른 바다와 함께 봄꽃의 향연은 포항 도심으로도 이어질 것이다.
포항 호미곶 광장 주변에는 활짝핀 유채꽃 향기가 바다향과 함께 가득하다./포항=김달년기자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활짝 핀 유채꽃이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하고 있다./포항=김달년기자
활짝 핀 유채꽃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포항 호미곶/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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