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한우명품관 부지에 내장산지점 개점식 갖고 금융업무 시작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 순정축협(조합장 고창인)은 4일 기존 한우명품관부지(정읍시 내장산로 14)에 내장산지점 개점식을 갖고, 금융업무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개점식에는 유진섭 정읍시장, 전북지역본부 정재호 본부장, 관내⦁외 조합장, 정읍시 축산단체장, 임직원등 40여명이 참석하였고,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를 감안하여 최대한 간소하게 진행됐다.
내장산지점은 이번 신규지점 개점을 기념해 정기적금 최대2.0% 특판을 실시하고 대출, 예금, 카드, 보험 신규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민의 금융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정축협 고창인 조합장은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원활한 금융지원과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어 주는 금융점포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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