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천=김서업 기자] 경북 김천상공회의소는 2021년도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해 신임상공회의소회장으로 안용우 ㈜하나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총회에서 안 대표는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제24대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추대되어 3년간 신임회장으로써의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신임 안용우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공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기업의 성장과 김천경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회장은 고용안정과 일자리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 경상북도중소기업대상, 상공의날 산업통장자원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지역 대표 상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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