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중소기업 IP(지식재산) 바로지원 사업 모집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21년도 중소기업 IP(지식재산) 바로지원 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포항상공회의소 제공

[더팩트ㅣ포항=김달년 기자] 포항상공회의소(회장 김재동)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21년도 중소기업 IP(지식재산) 바로지원 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중소기업 IP(지식재산) 바로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경영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지식재산 애로사항에 대하여 적시 해결 및 컨설팅을 해주는 사업이다.

모집기간은 예산소진 시까지 연중 수시 접수를 통해 지원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기업이 온라인으로 신청 시 작성한 신속진단 KIT를 통해 전문컨설턴트의 기업 IP 현안 진단으로 직접컨설팅을 제공하거나, 외부 협력기관과 함께 특허맵, 브랜드·디자인 개발, 디자인 목업, 특허기술 홍보영상 등을 지원한다.

특히 소상공인, 여성기업,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우 기업분담금 완화 적용 혜택이 있으며, 코로나19 피해 입증기업, 코로나19 대응(K-방역, K-바이오) 관련 기업에 대하여 우대가점을 부여한다.

또한, 일본 수출규제강화조치로 인해 국내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관련 품목 및 업종 중소기업에게 IP(지식재산) 긴급지원을 통한 원천기술을 확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인 ‘IP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지원사업’은 2월26일까지 모집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북지식재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tktf@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