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20일 오전 9시 47분께 전북 남원시 도통동의 한 상가건물 1층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창고 66㎡가 소실되고 보관중이던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이 소방차 등 장비 18대와 소방대원(소방관38명, 의소대10명, 경찰4명, 한전3명)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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