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익산자원봉사센터서 불…인명피해 없어

17일 오전 1시 27분께 전북 익산시 영등동 익산자원봉사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화재 원인 조사 중

[더팩트 | 익산=한성희 기자] 17일 오전 1시 27분께 전북 익산시 영등동 익산자원봉사센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519㎡ 중 24㎡가 소실되고 사무실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1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건물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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