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1일 오후 10시 19분경 경북 김천시 개령면의 한 재활용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업체 내 선별작업장 등이 타 2200만원(소방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공장 건물이 조립식 판넬이라 물이 침투가 잘 안돼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작업장 내 근로자가 없었고 공장 내 기숙사에 거주하는 근로자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최초신고자는 작업자로 추정되는 외국인 근로자였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소방관 38명 등을 투입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재산피해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