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초대 임원진 임명장 수여

김천시는 26일 올해 출범하는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초대 이사장에 김재광(왼쪽 두번째. 前 김천시 부시장), 비상임이사에는 박기현(前 김천시 안전재난과장), 김영조(前 유한킴벌리 수석부장), 김한주(前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장) 3명을 임명했다. 임명장을 받은 후 김충섭 시장(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김천시 제공

초대 이사장에 김재광 전 김천시부시장

[더팩트ㅣ김천=김서업 기자] 경북 김천시는 26일 올해 출범예정인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초대 이사장에 김재광(前 김천시 부시장)을 임명했다.

이어 비상임이사에는 박기현(前 김천시 안전재난과장), 김영조(前 유한킴벌리 수석부장), 김한주(前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장) 3명을 임명했다.

한편 시는 2월중 이사회를 구성해 설립등기 후, 직원채용 및 각 시설별 업무 인수인계를 마무리 하고 4월말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을 출범할 예정이다.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실내수영장, 국민체육센터, 사명대사공원, 시립박물관, 시립추모공원, 생태체험마을 6개의 공공시설물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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