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웰빙로 지방재정의 숲 준공

순천시와 (사)숲속의 전남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지원을 받아 해룡면 상삼리 교통섬에서 웰빙로 지방재정의 숲을 조성했다. /독자 제공

한국지방재정공제회 1억 지원, 상삼사거리 교통섬에 도시숲

[더팩트 광주=유홍철 기자] 순천시와 사단법인 숲속의 전남은 지난 11일 해룡면 상삼사거리 교통섬에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김동현 이사장과 순천시 임채영 부시장, 지역 주민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웰빙로 지방재정의 숲 준공식을 가졌다.

‘지방재정의 숲’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내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순천시는 지난 5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도시숲 조성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지방재정의 숲은 순천시 진입 관문지역인 해룡면 상삼사거리 유휴지 교통섬에 면적 1천500㎡ 규모의 숲을 조성해 도심 속 사계절 정원과 주민 쉼터로 다가왔다.

느티나무와 이팝나무 등 그늘목이 식재되고 산책로를 개설하여 주민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하였고, 중앙부에 사계절 감상이 가능한 정원을 조성, 정원의 도시 순천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재정의 숲 준공식이 끝난뒤 김동현 공제회 이사장과 임채영 순천시부시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순천시 관계자는 "지방재정의 숲은 민간단체와 행정이 협력해 천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하는 좋은 모델이 되었으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해 도시 전체를 정원으로 가꾸어 나가는데 이바지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동현 이사장은 "2023년 국제정원박람회의 경우 시내 일원의 공원화를 지향하는데 지방재정공제회가 일조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특히 공제회의 사업중의 하나인 사회공헌 사업을 나고자란 고향에서 펼칠 수 있어 작은 보람이고 기쁨이다"고 소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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