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반석교회 관련 2명 확진…자가격리 이탈도 2명

3일 부산에서 신라대와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현재까지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882명이다. /부산=김신은 기자

신라대, 2학기 남은 수업 전면 비대면 전환

[더팩트ㅣ부산=김신은 기자] 3일 부산에서 사상구 소재의 신라대학교와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현재까지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882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한 부산 신라대에서 3일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또 사상구 반석교회 확진자와 접촉한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881~882번)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총 882명이라고 밝혔다.

881번(사상구) 환자는 1일 확진된 반석교회 신도인 847번의 접촉자로, 현재까지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36명으로 늘었다.

882번(금정구)은 전날 확진된 873번의 가족 접촉자다. 873번은 앞서 확진된 838번의 접촉자로 이들은 모두 신라대 교수로 확인됐다. 누적 확진자는 이날까지 4명이다.

신라대는 지난달 30일부터 2학기 남은 수업을 전체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앞서 동아대도 교직원 2명과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1일부터 2학기 모든 수업을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한편 이날 자가격리 이탈자 2명도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60대 남성(115번)은 자가격리 기간(11월29일~12월11일) 중 아침운동을 위해 외출을 했다가 위치정보시스템(GIS)으로 1일 적발됐다.

또 연제구에 거주하는 60대 남성(116번)은 자가격리 기간(11월27일~12월9일) 중 산책을 위해 외출을 했다가 앱 이탈로 전날 적발됐다.

시는 이들 2명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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