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학대, 지역산업 상생발전 ‘2020 산학EXP’ 개최

전남과학대가 11월 26일 지역산업 상생발전과 기업지원 성과 곻유를 위한 2020 산학 EXF를 개최했다./전남과학대 제공.

기업지원사업 성과 공유, 혁신인재 양성‧평생학습체제 구축 활성화 도모

[더팩트 ㅣ 광주=박호재 기자] 전남과학대학교(총장 이은철)는 26일 동 대학 산학협력 세미나실에서 ‘2020 산학EXP’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혁신지원사업(Ⅰ·Ⅲ유형), LINC+사업, 학교기업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여 시너지 창출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행사는 혁신지원사업의 주요성과인 Capstone Design의 성과 전시회, 산학협력 우수산업체 시상식, 삼애정신인증자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가족회사협의회에서는 교육과정과 산학협력사업 등에 대한 익년도 계획 및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이은철 총장은 축사에서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산업 수요에 맞추어 혁신 인재양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체제 구축, 기업과 상생발전하는 산학협력 플랫폼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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