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경북 수출정책 시군평가에서 최우수

김천시는 올해 경북도 수출정책 시군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김충섭 시장(가운데)과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김천시 제공

샤인머스켓...수출 효자 역할

[더팩트ㅣ김천 =김서업 기자]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올해 경북도 수출정책 시군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3000만원과 시상금 250만원도 확보했다.

이번 수상은 경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출달성도분야, 수출기반조성 분야, 해외시장 개척 및 마케팅 분야, 수출정책참여 분야 등 1년간의 수출성과를 평가했다.

김천시는 2018년, 2019년 2회 연속 우수상에 이어 2020년에는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김충섭 시장은"수출 인프라 확대와 적극적인 수출지원 정책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농특산물 수출품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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