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현 대표 "다름을 이해하는 따뜻한 발걸음 됐으면…"
[더팩트ㅣ부산=김신은 기자] 대선주조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차별없는 사회 만들기에 나섰다.
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부산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장애인식개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부산시민의 장애 이해 증진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사회통합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대상은 지역 내 유명인사와 공공기관, 단체 등이며 참여증서 서명 사진과 인스타그램 보드 인증샷을 기관이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이사와 김해연 금정구장애인복지관 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 대표는 챌린지 참여 사진과 함께 대선주조 SNS에 #부산 #함께만들어가요 #장애인식개선 #담쟁이캠페인 #금정구장애인복지관 해시태그를 업로드할 예정이다.
조 대표는 "이번 챌린지가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이해하는 따뜻한 발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편견없는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배려와 공감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