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풋귤 가공공장 준공

서귀포시는 20일 토평동 공업단지에 위치한 서귀포우정영농조합법인의 풋귤가공공장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 제품생산에 돌입한다. / 서귀포시 제공

3층 연면적 977.23㎡규모...18억8000만원 투입

[더팩트ㅣ제주=김용덕 기자] 서귀포시는 20일 토평동 공업단지에 위치한 서귀포우정영농조합법인의 풋귤가공공장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 제품생산에 돌입한다.

풋귤 가공공장은 향토산업육성사업인 ‘제주풋귤히든밸류 6차 산업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서귀포우정영농조합법인은 2018년 12월 자본보조사업자로 이 사업에 참여, 지금까지 생산기반시설에 총 18억8000만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977.23㎡규모의 가공시설과 기계설비를 구축했다.

서귀포시에서 지원한 향토산업육성사업은 중앙단위(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4개년에 걸쳐 총사업비가 30억원이 투입되는 농촌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이다.

이번에 준공식을 가진 풋귤가공공장은 서귀포시 향토자원인 풋귤을 이용해 1·2·3차 산업이 융복합된 농촌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풋귤은 완숙귤보다 유용한 성분이 더 많이 들어 있어 고기능성 소재 및 식품소재로 많이 개발되고 있다"며 "그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클 뿐 아니라 가공공장준공으로 지역 가공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hyeju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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