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포항=김달년 기자]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3일 2021년도 당초예산 심사를 앞두고 위원회 소관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음식물쓰레기 적환장’을 방문한 복지환경위원들은 적환장 운영실태 및 향후 운영상 예측되는 문제점에 대해서 시설 관계자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었다.
이어 재활용 선별장 및 침출수 처리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실태 및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이외에도 구룡포 하수처리장 왕대숲, 구룡포 꾸러기 마을 돌봄터 등을 방문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얻은 지식을 활용하여, 향후 시정질문 및 대안제시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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