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수출업체 FTA 담당자 실무역량 강화

[더팩트ㅣ포항=김달년 기자] 포항상공회의소(회장 김재동) 경북동부 FTA활용지원센터는 지역 수출업체 FTA 담당자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FTA 원산지관리 시스템 활용 및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3일 포항대학교 전산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FTA 원산지관리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기업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무역정보통신 남의석 원산지 관리사가 FTA 코리아(원산지관리시스템) 활용방법 및 실습 등 심도 있는 강의가 이루어졌다

포항상공회의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수출기업들이 효율적인 원산지관리능력 강화를 통해 FTA의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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