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사업 추진 협력
[더팩트ㅣ상주 =김서업 기자] 경북 상주시는 지난 30일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주요 현안사업 간담회’를 열었다고 2알 밝혔다.
간담회에는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과 국민의힘 소속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문경~상주~김천 간 고속전철화사업,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비 지원사업,스마트 그린도시 건립사업,함창․낙동 생활권 농촌협약사업 등의 예산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 현안사업과 주요 정책에 대해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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