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동=오주섭기자]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대둔산 단풍이 절정이다.
높이는 878m인 대둔산은 암봉이 6㎞에 걸쳐 이어져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산이다.
대둔(大芚)은 ‘인적이 드문 벽산 두메산골의 험준하고 큰 산봉우리’란 뜻이다.
코로나 19로 등반이 자제 되는 시기에 눈으로 절정을 이룬 아름다운 단품을 눈으로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