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19일동안 코로나19 지역감염 2명...해외 유입 8명

10월 1일부터 19일까지 대구시 코로나19 지역감염은 2명에 그쳤다. 대구시청 전경 / 박성원 기자

8일 이후 열흘넘게 지역감염 0명

[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대구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일부터 19일까지 지역감염 2명에 해외유입 8명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 8일 이후 19일까지 열흘넘게 대구시 지역감염은 0명으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해외유입 확진자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지난 10월 5일 192번째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192명이고, 완치된 환자는 7052명이다.

대구시가 정부로부터 지난 3월22일이후 통보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34명이 증가한 총 1만5859명이다. 이 중 1만5849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해 1만5677명이 음성 판정을, 128명(공항검역 42, 보건소 선별진료 34, 동대구역 워킹스루 50, 병원 선별진료 2)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44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아직 진단검사를 하지 않은 10명은 조만간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tktf@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