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확진판정 받은 어머니와 접촉
[더팩트ㅣ상주 =김서업 기자] 경북 상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4일 상주시에 따르면 북문동에 사는 30대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상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A씨는 서울에서 접촉한 어머니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일 오한 증상으로 보여 상주보건소를 방문, 검사 결과 다음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상주시는 A씨를 안동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자택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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