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갤러리 끼(대표 이광기)는 2024 아트페어울산 부스 A03에 참여하며, 운영위원회 초청으로 작가 12인의 엄선된 작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일 개막한 '2024 아트페어울산'에는 갤러리끼의 전속작가인 양종용, 우종택, 레미이스베르그의 작품들과 함께, 김재남, 문형태, 조셉초이, 김성룡, 김태호, 아트놈, 경기문화재단 아트경기 선정작가 김민주, 무아리, 신예린이 참여하고 있다.
12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째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전시장 B홀에서 전시 중이며, 지난 5일 VIP 오픈 행사에서는 오프라인 경매와 함께 주목을 받으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2024 아트페어울산에는 약 7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울산 지역 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미술애호가인 삼두종합기술(주) 최영수 대표가 갤러리 끼 부스를 방문해 작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광기 대표는 2년만에 개막하는 2024 아트페어울산의 성공을 기원하며 특별프로그램으로 '이광기 경매쇼'를 7일 오후 3시 부스 S03(ART SHOW ZONE) 및 유튜브 광끼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스페셜 경매 이벤트에는 아트놈 고범주 민병헌 성연화 마리킴 김희수 신상원 엔오브라 백남준 이배 김지아나 아야코록카쿠 조정은 콰야 요시모토나라 이상수 정현숙 김유경 노애경 오태석 김현우 이건용 등의 작가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