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사)한국문화예술인협회를 이끌고 있는 가수 정선희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선희는 지난 6월 신임 회장에 취임한 이후 최근 서울 성북구 삼선교 바자회 행사를 성공리에 치러내는 등 협회에 신선한 바람과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선희가 새로 사령탑을 맡은 협회는 오는 28일 오후 5시부터 연례 행사 중 하나인 송년회를 갖는다. 협회 회원 가수들과 초대가수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송년회에 참석하는 가수들은 정선희 회장을 비롯해 이출(리처드 스미스) 박우철 노영준 현당 송일호 임의석 박덕래 풍오섭 권기대 진상원 장지우 김광수 임대열 노동만 원정숙 변용도 강준호(배호사랑회 대표) 신윤정 고맹의 황옥순 황경순 김도형 박효녕 김유복 정정섭 박승권 최현규 김영숙 김주경 , 작곡가 장춘식 김인철 김현우, 양지호 황혜성 전우주 김종화 오주헌 등 협회 회원과 초대가수들이 대거 참석한다.
29024년 6월29일 (사)한국문화예술인협회 신임 회장에 추대된 정선희는 2007년 정규 앨범 '도대체'로 데뷔했다. '그거야' '망설이다가' '말해줘' '포도아가씨' '서천으로 오세요' 등을 발표했고, 최근엔 '그누가 아니'로 활동 중이다.
2016년 '위대한 한국인 100인대상'을 수상한 바 있고,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파랑새TV 정선희 소리공감'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