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경기동부방, 소외 가정에 5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데뷔 8주년 의미, 임영웅 모델 물품 구입 기부
삼다수 150박스+2L 900개-청정원 간장 440개

영웅시대 경기동부방은 정성껏 모금한 금액 500여만원을 경기 포천시 소외계층 가정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입해 기증했다. /영웅시대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과 함께하는 영웅시대 경기동부방이 의미있는 나눔실천에 나섰다.

영웅시대 경기동부방은 정성껏 모금한 금액 500여만원을 경기 포천시 소외계층 가정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입해 기증했다.

경기동부방 회원들은 3주간의 짧은 기간을 통해 십시일반 모금활동에 나섰고, 임영웅가수와 같은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알리는데 앞장 섰다.

특히 데뷔 8주년의 의미를 새기기 위해 임영웅 가수가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제주 삼다수 150박스 낱개 2L 900개와 청정원 햇살담은 간장 440개를 물품기증 형식을 갖춰서 경기북부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달했다.

함께하는 영웅시대 경기동부방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갖고 임영웅가수의 뜻에 따라 나눔과 봉사를 본받는 기회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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