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임영웅 팬클럽 ‘함께해요 안산 영웅시대’에서 전국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공익법인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6일 "'함께해요 안산 영웅시대' 회원들이 오는 8일 임영웅 데뷔 8주년을 기념해 후원금 1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함께해요 안산 영웅시대'의 나눔은 지난 2021년 6월 조손가정 아동 후원으로 희망을 파는 사람들과 인연을 맺은 이후 어느덧 네 번째다.
선한 영향력의 대표적인 팬덤 문화로 자리매김한 '함께해요 안산 영웅시대'는 국내 청소년 희망 키움 장학금 및 해외 캄보디아 아이들의 식수지원을 위한 우물 건립 등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누적 후원금은 3100만 원에 달한다.
함께해요 안산 영웅시대 관계자는 "좋은 사람들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면서 "앞으로도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함께해요 안산 영웅시대'의 변함없는 봉사와 기부활동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다른 팬덤에도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