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영웅시대, 가톨릭 사랑평화의집에 200만원 기부


음원스밍, 투표, 콘서트 참석 등 적극적 응원 동참
25일 26일 2024 콘서트 'IM HERO-THE STADIUM'

가수 임영웅 팬클럽 하와이 영웅시대가 멀리 해외에서 선한영향력 확산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웅시대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하와이 영웅시대가 멀리 해외에서 선한영향력 확산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와이 영웅시대 회원 50여명은 지난 21일 가톨릭 사랑 평화의집에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와 관련해 하와이 영웅시대 측은 "역사적인 상암 월드컵 경기장 콘서트를 축하하고 아티스트 임영웅과 가장 강력한 팬덤의 조화를 잘 반영하는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져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와이 영웅시대는 또 "아티스트 임영웅을 응원하기 위해 음원스밍, 투표, 콘서트 참석 등 각종 응원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앞으로도 꾸준하게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6일 더블 싱글을 발매하고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IM HERO-THE STADIUM)'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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