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나눔모임), 61번째 도시락 봉사


임영웅 '미스터트롯 眞' 4주년(3월14일) 축하 의미
넓고 깊은 선한 영향력 전파 영웅시대 자발적 의지

영웅시대 밴드(나눔모임)이 61번째 도시락 봉사를 마쳤다. 서울역 쪽방촌에서 진행한 이번 도시락 봉사에는 가수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眞 4주년을 축하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영웅시대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봉사는 내가 남는 시간을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는 것이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나눔모임)이 61번째 도시락 봉사를 마쳤다.

서울역 쪽방촌에서 진행한 이번 도시락 봉사에는 가수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眞' 4주년(3월14일)을 축하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는 또 세대와 성별을 가리지 않는 임영웅의 인기와 선행을 지켜보며 더 넓고 깊은 선한 영향력으로 꾸준히 전파하고 싶은 영웅시대의 자발적 의지가 큰 몫을 하고 있다.

영웅시대 팬들은 마침 하나은행 광고모델로 나선 임영웅의 광고 카피 '믿을 수 있는 자산관리에 영웅은 하나'에 늘 함께하는 마음도 담았다.

영웅시대 밴드(나눔모임) 측은 "이런 이유로 다른달 보다 더한 기쁨과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한다는 책임감을 기쁜 마음으로 완수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이날 파전 잡채 시금치나물 마늘쫑무침 등 다양한 메뉴로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총 5조로 나누어 사랑을 담아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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