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울산영웅시대 회원들이 의미있는 기부활동에 동참했다.
영웅시대 울산따라따라는 최근 임영웅 미스터트롯 진 4주년(3월14일)을 축하하며 울산중구 저소득층 어린이지원으로 500만원을 기부했다.
울산따라따라는 울산에서 다른 구 보다 자립도가 작은 중구에 사랑의 열매를 통해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다.
영웅시대 울산따라따라는 사랑의 열매 팬 클럽1호 리더스 클럽으로 가입해서 지금은 누적 기부액이 3244만 원에 달한다.
자율 참여로 매년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울산 지역에 꾸준히 기부와 봉사로 함께 할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