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독거노인 위한 봉사활동 진행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 통해 3년째 33번째 봉사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 누적 후원금 5140만원

스터디하우스는 이번주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을 통해 독거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완료했다. 이번이 33번째로 현재까지 3년 넘게 봉사를 하고 있다. /영웅시대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을 향한 뜨거운 팬심으로 뭉친 선한 영향력이 새해에도 빛을 발하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가 새해맞이 정기봉사를 진행했다.

스터디하우스는 이번주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을 통해 독거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완료했다. 이번이 33번째로 현재까지 3년 넘게 봉사를 하고 있다.

스터디하우스는 매달 둘째수요일에 정기적으로 70만원 후원과 직접 조리와 배식및 청소 하는 봉사를 진행한다. 특별한 기념일에는 특별기부와 김장봉사, 연탄기부등 선한영향력 실천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정기후원과 연탄후원 등 특별후원으로 총 누적 후원금은 5140만 원에 이른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의 선한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고 전했다.

eel@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