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원세나 기자] 서울 도봉구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서울시 종합방재센터에 따르면 25일 오전 4시 58분쯤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23층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남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2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wsena@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