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기상청이 16일 오전(11시30분 기준)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서울 기온은 이날 밤부터 급격히 떨어져 17일 오전 영하 12도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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