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추석 연휴인 2일은 오후부터 귀경길 정체가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 교통량은 484만 대로 예상된다. 귀성 방향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이지만 귀경 방향은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귀경 방향 고속도로는 낮 12시에서 오후 1시께 정체가 시작돼 오후 3~4시 절정에 이르겠다. 오후 10~11시께 해소되겠다.

오전 11시 요금소 기준으로 상행선은 부산~서울 5시간 20분, 대구~서울 4시간 15분, 강릉~서울 2시간 50분, 대전~서울 2시간, 광주~서울 3시간 30분, 목포~서서울 4시간 2분이 걸린다.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이날부터 종료돼 통행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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