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임영웅 팬클럽 제천 영웅시대가 히어로의 생일을 기념하는 랩핑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영웅 팬클럽 제천영웅시대는 5월23일부터부터 한달간 임영웅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히어로' 방송(27일)과 임영웅의 생일기념(6월 16일) 램핑버스 운행에 들어갔다.
임영웅을 향한 팬들의 마음이 하나로 결집돼 탄생한 랩핑 버스는 한달동안 제천, 단양 전지역을 운행하게 된다.
임영웅 팬클럽 제천 영웅시대는 또 지난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해 하소아동복지관(관장 백영순)에 50만원 상당의 간식(과자, 피자 등)을 전달했다.
2022년 6월부터 꾸준히 하소아동복지관에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임영웅팬클럽 영웅시대 제천 관계자는 "올 어린이날에도 아이들과 작은 기쁨을 함께 나누며 보람을 듬뿍 찿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전했다.
'충북 제천 영웅시대'는 지난 1월 19일 겨울 한파 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대상 10가구에 300만 원 상당의 난방비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