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강현 기자] 103주년 삼일절인 오늘(1일)은 봄이 성큼 다가오는 날씨가 되겠다. 전국적으로 봄비 소식이 있지만 평년보다 높은 온도를 보일 낮에는 포근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수도권과 충남권, 강원영서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고, 오후에는 중부지방과 전북동부에, 밤에는 강원동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아침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강릉 6도, 대전 6도, 대구 5도, 광주 8도, 부산 10도, 제주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8도, 강릉 15도, 대전 13도, 대구 16도, 광주 14도, 부산 15도, 제주 1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예상되는 충북을 제외한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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